2019년 5월 8일 어버이날 사랑과 감사의 마음 전달식-간병사,세심(목욕전담),미화원,조리사(원),경비선생님 총 54분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바로 옆에서 사랑과 정성을 다해 보살펴 주고 계시는 간병사 선생님들,

세심(목욕 전담) 선생님들, 미화원 선생님들, 조리사(원) 선생님들, 경비 선생님들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 전달식'을 열어 총 54분께

상품권 각 10만원권과 꽃 바구니를 전달하여 드렸습니다.

전달에는 국장님, 각 병동 원장님, 부서장님이 수고하여 주셨습니다.

이용호 병원장님은

"가정으로 돌아가면 누군가의 어버이시지만 우리병원에서는 내 부모를 모시는 마음으로

 어르신들께 최선을 다해 효를 실천하고 계시는 간병사 선생님들, 세심(목욕 전담) 선생님들,

​미화원 선생님들, 조리사(원)선생님들, 그리고 경비 선생님들 노고에 감사 드리고

기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 "는 뜻 깊은 격려사를 하셨습니다.

 樹欲靜而風不止(수욕정이풍부지),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부대)라는 말이 있습니다.

 ' 나무는 가만히 있으려 해도 바람이 그치지 아니하고

자식이 부모를 공양 하고자 했을 땐 부모님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

즉 효도 하고자 할때 부모님은 이미 별세하여 세상에 계시지 않음을 뜻합니다.

효도에는 때가 있습니다.

살아 계실때 효도를 해드려야 돌아가셔도 후회와 미련이 덜하다는게 효의 진리 인듯 합니다. 

오늘 어버이날 만큼은 살아 계신 부모님께는 감사하고 효도하는 마음을,

돌아 가신 부모님께는 소중한 추억이 깃든 그리운 마음을 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앞으로도 우리 한서요양병원은 인정 넘치는 병원, 그리고

 자타(自他)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모범적인 병원을 목표로 계속 노력하고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