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속 한서요양병원 ] 치매인구, 지난 10년간 5년에 2배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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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서요양병원 작성일18-05-28 09:34 조회1,8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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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에는 100만 명 예상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수명은 의학의 발달과 함께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문제는 이에 따라 치매 인구수 또한 함께 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10년간 65세 치매인구는 5년이 지날 때마다 2배씩 늘었다.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2030년 경에는 치매인구가 100만 명에 달하게 된다.
이로 인해 노인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노인요양시설 또한 우후죽순으로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치매를 앓고 있는 부모를 둔 이들이 부모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요양시설을 찾고 있지만, 안심하고 자신의 부모를 모실 수 있는 시설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가운데 전북 정읍에 위치한 한서요양병원은 한 차원 높은 최고의 시설과 의료진으로양·한방 진료를 병행하고, 환자들을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정성껏 모시면서 입소문을 타 지역민들의 노인성질환 치료와 요양의 요람이 되고 있다.
83세의 김형주(가명) 환자는 치매를 비롯하여 다발성 관절염과 허리뼈 골절, 만성 위염 등을 앓고 있던 중 가족들과 함께 한서요양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고 입원치료를 결정했다. 입원 당시 허리뼈의 골절로 세 차례의 수술을 받은 적이 있었으며 다발성 관절염으로 전신의 통증이 심하여 거동이 불편한 상태였다.
또한 현격한 인지기능저하로 가족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방금 전에 본인이 한 말을 기억하지 못하는 등의 증상을 보였으나, 탕약을 꾸준하게 복용한 결과 통증이 호전되어 거동이 편해지고 인지기능 또한 크게 호전을 보였다. 환자 스스로도 몸이 가벼워짐을 느끼고 전반적인 상태가 호전됨을 느껴 지속적인 탕약 복용을 원했다.
한서요양병원은 치매, 알츠하이머, 뇌졸중, 중풍, 말기암 환자를 비롯한 호스피스 환자, 만성 노인성질환으로 인해 요양 입원치료가 필요한 환자, 수술 후 회복기에 요양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양·한방으로 전문적인 진료와 더불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료제공 – 한서요양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