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속 한서요양병원 ] 적당한 알코올 섭취는 치매 예방에 효과

비흡연 여성에게 특히 효과 있어
 

 
 
적당한 음주가 알츠하이머성 치매 질환의 발병률을 떨어뜨릴 수 있으며, 특히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여성에서 이 같은 효과가 가장 크게 작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페인의 발렌시아 대학 한 연구팀이 건강한 일반 사람과 알즈하이머성 치매 질환을 앓는 사람을 비교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흡연이 알즈하이머성 치매 질환 발병 위험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 반면 적당한 음주는 알즈하이머성 치매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었으며, 특히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여성에서 이 같은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에서 적당량의 음주가 알즈하이머성 치매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분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담배를 피우지 않는 비흡연자에게서 이와 같은 효과가 더욱 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전북 정읍에 위치한 한서요양병원은 한 차원 높은 최고의 시설과 의료진으로양•한방 진료를 병행하고, 환자들을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정성껏 모시면서 신뢰 가는 요양병원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87세의 정현덕(가명)할머니는 처음 한서요양병원 입원 당시 울부짖는 듯한 소리를 내는 일이 빈번하고, 본인이 방금 전에 했던 말을 기억하지 못하는 등 인지능력면에서 상당히 좋지 않은 상태를 보였었다. 그러나 총명탕과 정신환을 꾸준히 복용하면서 두뇌력이 회복되어 우는 소리를 내는 횟수가 크게 줄어들고, 방금 했던 말을 기억할 수 있게 됐다. 가족들도 단기간에 할머니의 상태가 눈에 띄게 호전되자 매우 기뻐하며 지속적인 복용을 원했다.
 
한서요양병원은 치매, 알츠하이머, 뇌졸중, 중풍, 말기암 환자를 비롯한 호스피스 환자, 만성 노인성질환으로 인해 요양 입원치료가 필요한 환자, 수술 후 회복기에 요양이 필요한 환자들을 입원시켜 각종 질환에 대해 양, 한방으로 전문적인 진료와 더불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움말: 한서요양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