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사랑과 감사의 마음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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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서요양병원 작성일21-05-07 17:12 조회2,3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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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날 사랑과 감사의 마음 전달식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께 정성을 다해 사랑으로 보살펴 주고 계시는 간병사,세심(목욕전담),미화원,조리사(원),경비(원) 선생님들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해마다 열리는 행사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참석 직원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 하였습니다.
총 54분께 상품권(10만원)과 꽃 바구니를 전달 해 드렸습니다.
전달에는 사무국장님, 각 병동 원장님, 부서장들께서 수고 하여 주셨습니다.
● 2병동 간병사(6명)
-박길순, 김순덕, 김두래, 김일순, 김옥자, 김형숙
● 3병동 간병사(6명)
-최순자, 하영옥, 임금옥, 윤옥희, 김정례, 장민자
● 5병동 간병사(6명)
- 강강례, 이환순, 강귀자, 장영자, 송은숙, 김정숙
● 6병동 간병사(6명)
- 장태순, 오춘화, 채옥순, 이귀순, 정경애, 김미자
● 세심(목욕)팀(6명)
- 이영현, 강순, 오순정, 김효녀, 김명숙, 이점숙
● 원무복지과 미화부(6명)
- 남현자, 임성자, 염명자, 이재순, 차영숙,박제심
● 영양과 조리사(원)-(14명)
- 왕공순, 박미자, 김미자, 최미숙, 최경순, 서선순, 국양자, 강순임, 이금례, 안영순, 김현영, 박경애, 오순자, 박영주
● 경비(원) 선생님(2명)
-이용술, 김경락
● 한서장례식장 조리원(2명)
-박숙희, 유경순
이용호 병원장님은
" 오늘 한분 한분 수상 할때마다 마음이 흡족 했습니다.
제가 며칠전에 기억에 남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살면서 넉넉하고 풍요로워 베풀고 살지는 못해도 빚도 갚고 저축도 하면서 산다는 말을요.
우리에게 빚을 갚는 다는것은 부모님을 공경하고, 효도하는 것이고,
저축하는 것은 자식들을 키우는 거라 생각 합니다.
우리 선생님들 한분 한분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작은 정성과 마음을 각 병동 원장님, 수선생님, 부서장들께서
전달을 해 드렸습니다.
우리 선생님들의 부지런하고 자상한 마음을 앞으로도 제가 살아 있는 한 평생 갚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수고하신 우리 선생님들께 위로와 격려와, 용기와, 희망을 드립니다."
라고 격려사를 해 주셨습니다.
오늘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과 감사의 마음 전달식'에 참석 해 주신 54분의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축하와 감사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병원은 어르신들을 내부모처럼 모시고,
직원분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