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1주년 기념 10년 장기 근속 직원 표창 수여식[2019.11.26]

[ 개원 11주년 기념 10년 장기 근속 직원 표창 수여식 ]

▷ 일시: 2019년 11월 26일(화) 14:00

▷ 장소: 한서요양병원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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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서요양병원은 오늘 뜻깊은 수여식을 하였습니다.

입사이래 10년간 깊은 애사심과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병원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표창을 하였습니다.

수상자들에게는 표창장, 순금 반지 3돈 그리고 꽃다발이 전달 되었습니다.

[ 10년 장기 근속 수상자 명단 ] - 총 11명

​▶ 진료지원과(1명)- 마영미 선생님

▶ 영양과(2명)- 왕공순, 최경순 선생님

▶ 5병동(5명)-  이환순, 강강례, 송은숙, 강귀자 최미경 선생님

▶ 6병동 (3명)- 장태순, 오미경, 엄은정 선생님

이용호 병원장님은

" 한 직장에서 두자리 숫자 근무를 하기가 싶지 않습니다.

먼저, 오늘 영광스러운 근속 10주년 표창을 받으신 한서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소나무는 나이테가 있어서 굳게 자랍니다.

대나무는 마디가 있어서 더 높게 자랍니다.

우리 한서병원은 여러분들이 계셔서 굳게, 그리고 더 높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10년이 아닌 15년, 20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우리 한서와 함께 해주셨으면 하고 바라마지 않습니다.

한분 한분 젖은 손에 반지를 끼워 드리면서 많은 감회가 들었습니다.

소중하고 고생하신 손, 이제 조금 은혜를 갚지만, 앞으로도 계속 그 은혜를 갚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두자리 숫자 근무를 축하 드리고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라고

뜻깊은 격려사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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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선장군(凱旋將軍)처럼 용맹하고 듬직했던 총 11명의 수상자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한서요양병원은 직원 한분한분이 또 하나의 가족이고 동반자라는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모범적인 병원으로 우뚝 설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