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사랑과 감사의 마음 전달식(2020년5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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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서요양병원 작성일20-05-08 14:37 조회2,6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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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 정성을 다해 사랑으로 보살펴 주고 계시는 간병사, 세심(목욕), 미화원 , 조리사(원), 경비(원)선생님들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총56분께 상품권(10만원)과 꽃 바구니를 전달 해 드렸습니다.
전달에는 국장님, 각 병동 원장님, 부서장님들께서 수고 하여 주셨습니다.
이용호 병원장님은
" 오늘 어버이날을 맞이 해서 꽃보다 더 예쁜 56분 선생님들을 어버이 삼아 카네이션과 상품권을 전달 하여 드렸습니다.
효도의 시작은 신체발부수지부모(身體髮膚受之父母) 불감훼상효지시야(不敢毁傷孝之始也),
내몸 터럭과 살갗 하나 다치지 않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고,
입신행도양명후세(立身行道揚名後世) ,이현부모효지종야(以顯父母孝之終也)
몸을 세워 도를 행하고 후세에 이름을 떨침으로써, 부모님의 명성을 드러나게 함이 효도의 끝입니다.
우리는 400분이 넘는 부모를 모시고 효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어버이날을 맞이 해서 56분의 어버이같은 선생님들을 모시고 뜻깊은 행사를 갖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효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 뜻 깊은 자리에 있어서 제가 감사합니다.
56분의 선생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기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참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뜻 깊은 격려사를 해 주셨습니다.
오늘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과 감사의 마음 전달식에 참석해 주신 56분의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와 축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병원은 환자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모범적인 병원을 목표로 계속 노력하고 전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