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생일자 파티(6월 28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서요양병원 작성일19-06-28 20:05 조회2,46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계절은 어느덧 6월의 막바지로 접어 들었습니다.
오늘은 6월 생일을 맞은 한서 가족들의 생일 축하 파티가 있었습니다.
매달 이 시기가 되면 어떤 가족들이 생일을 맞이했는지 궁금해진답니다.
법정 스님의 말씀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고 고통을 받아야 한다.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일들로 결실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건 위험한 일이다. "
그렇습니다.
우리는 처음 한서에 입사 해서 진정한 인연을 맺기 위해 서로가 노력을 해 왔고
그 노력의 결실이 지금은 우리곁에 늘 함께 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가족이 태어난 날을 다 함께 기념하고 축하 해 주는 지금 이 순간의
한서 가족 한분 한분이야말로 모두가 소중하고 진정한 인연이라 생각 됩니다.
< 6월 생일자 명단 >
◐ 간호과(15명): 심경신 구은연 정동자 고수진 김순덕 김수희 손양우 김정란
유수향 박미영 강두래 김성화 박재현 조규덕 채옥순
◐ 행정(5명): 김진양 박준성 백은기 최정락 장미순
총: 20명
6월 생일을 맞은 한서가족분들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다가오는 7월,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